지난 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잔디광장에서 아이들이 비누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박성일 기자
23일 올해 들어 가장 높은 낮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맑은 날씨에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서울을 포함한 일부지역에서 낮 기온이 30도 내외까지 올라 올해 최고 온도를 찍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주요지점은 이날 오후 4시 기준 수도권 △서울 30.7도 △지월(광주) 32.4도 △분당구(성남) 32.2도 △남양주 31.6도 △옥천(양평) 31.5도 △고양 31.2도 △서울 30.7도 △부평(인천) 29.8도이고, 강원도에서는 △평화(화천) 31.1도 △춘천신북 30.5도 △영월 30.4도 △신남(인제) 30.3도 △평창 30.0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