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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17개 중소협력사 참여 동반성장관 운영

가스공사, 17개 중소협력사 참여 동반성장관 운영

기사승인 2022. 05. 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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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국가스공사는 2022 세계가스총회(WGC)에서 17개 중소협력사가 참가하는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7개 중소협력사 임직원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엑스포에서 개최되는 2022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 WGC)에서 ㈜원일티앤아이 등 17개 중소협력사가 참가하는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동반성장관에는 지난 2015년 파리 총회 7곳, 2018년 워싱턴 총회 8곳에 이어 올해 역대 최다로 중소협력사 17곳이 참여했다.

가스공사는 우수한 기술력이 있어도 인지도가 낮아 해외시장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을 실시하고 공동 홍보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동반성장관 운영으로 가스 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가스총회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신뢰도 제고와 해외 시장 진입 장벽 극복에 큰 힘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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