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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인시그니아 반포’ 6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인시그니아 반포’ 6월 분양

기사승인 2022. 05. 2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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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內 선호도 높은 반포생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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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그니아 반포’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인시그니아 반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59∼144㎡ 총 148실과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36실 △84㎡ 108실 △펜트하우스 타입(119㎡ 2실·144㎡ 2실) 4실로 구성된다.

최근 강남 지역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다수가 1룸 구조의 소형 위주인 것과 달리 3∼4인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반포생활권에 들어선다. 반포동 일대는 한강 ·반포한강공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한데다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아크로리버파크’ 등 리딩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전통의 고급 주거타운이다. 학군·교통·생활·문화 등 각종 인프라가 기 조성돼 있어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다.

인시그니아 반포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춘다. 도보 거리에 서울 지하철 9호선 구반포역이 위치한 역세권 입지로, 여의도·고속터미널·선정릉·종합운동장 등지로 환승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또한 반포대로·사평대로·신반포로 등을 통해 강남 전역으로의 이동이 간편하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 인근에 있고, 반포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 만하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래마을 카페거리 등 쇼핑 및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지녔다. 단지 주위로 ‘반포 디에이치 클래스트’ 를 비롯해 ‘래미안 원펜타스’·‘프레스티지 바이래미안’ 등 다수의 재건축 사업이 진행 중이다. 향후 8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타운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수요 유입에 따른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이 예상된다.

규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아파트 등 주택시장을 겨냥한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이 잇따라 발표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규제 영향이 덜한 오피스텔로 공급된다. 대출 및 재당첨 제한 등 각종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인시그니아 반포는 고급 주거타운으로 평가받는 서초구에서도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진 반포생활권에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며 “자산가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내외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등 상품성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많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고 덧붙였다.

갤러리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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