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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불교승가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지지 “모두가 잘사는 서울의 성공시대 기대”

호국불교승가회,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지지 “모두가 잘사는 서울의 성공시대 기대”

기사승인 2022. 05. 2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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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호국불교승가회(대표 성호스님)가 25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호국불교승가회는 25일 서울 송파구에서 홍광 큰스님(원로원장), 우목 큰스님(호계원장), 경조 큰스님(교육원장), 인덕 큰스님(사회부장), 법혜 큰스님(문화부장), 묘정스님(유발사단 포교원장), 보명스님(문화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오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성호스님은 “오세훈 후보는 지난 1년간 도시재생, 사회적경제, 태양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저질러진 부정·부패를 척결하기 위해 서울바로세우기를 가열차게 진행해왔다”며 “지난 10년간 저질러진 정치 시정을 민생 시정으로 바꾸고, 서울을 글로벌 톱 5 도시로 도약시킬 후보는 오세훈 후보”라고 말했다.

성호스님은 이어 “이제 새로운 정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서울의 도약을 위해 윤석열 정부를 움직일 수 있는 시장, 서울 발전을 위한 큰 힘, 오세훈을 지지한다”며 “오 후보가 모두 잘사는 서울시민의 성공시대를 활짝 열어 갈 것을 믿는다”고 했다.

한편 사단법인 호국불교승가회는 지난해 11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 공정과 상식 회복을 위한 불교 문화 운동”을 기치로 설립됐다. 여러 종파의 스님 1250명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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