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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철벽’ 이용찬 돌아오고 LG 임찬규는 2군행 ‘통보’

NC ‘철벽’ 이용찬 돌아오고 LG 임찬규는 2군행 ‘통보’

기사승인 2022. 05. 26.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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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찬. /연합
최하위 탈출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이용찬의 복귀 소식을 알렸다.

26일 NC 구단은 kt 위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용찬(33)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는 한편 기대주인 우완 이용준(20)이 2군으로 내려 보냈다.

이로써 이용찬은 왼쪽 무릎 염좌 증상으로 지난 15일 1군 엔트리에서 빠지기도 잠시 11일 만에 돌아왔다.

최하위로 처진 NC는 이용찬이 빠진 동안 집단 마무리 체제로 버텨왔다.

이용찬은 올 시즌 1승 2패 6세이브 평균자책점 1.62 등으로 NC 뒷문을 지키고 있다.

반면 이날 LG 트윈스는 임찬규(30)에게 2군행을 통보해 희비가 엇갈렸다. 임찬규는 25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투수로 나서 3.1이닝 7피안타 5실점 등으로 부진했다.

올 시즌 성적은 3승 4패 평균자책점 6.16 등 기대이하다.

이밖에 한화 이글스는 2차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뽑은 2022년 신인 투수 박준영(19)을 1군 엔트리에 넣고 새 바람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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