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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뉴욕 타임스퀘어·명동 접수…전세계 ‘다니티’와 소통

강다니엘, 뉴욕 타임스퀘어·명동 접수…전세계 ‘다니티’와 소통

기사승인 2022. 05. 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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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강다니엘/제공=후즈팬
가수 강다니엘이 컴백을 맞아 뉴욕과 명동을 접수했다.

23일과 24일 ‘글로벌 랜드마크’ 뉴욕 타임스퀘어와 ‘한류의 중심’ 명동에 강다니엘 정규 1집 ‘더 스토리(The Story)’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장면 등이 광고로 송출됐다.

강다니엘은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로 알려져 있는 ‘tkts’의 바로 옆 가로 길이 약 47m, 세로 길이 약 28m 가량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해 현지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명동 롯데 영플라자 옥외 LED 광고인 미디어 파사드 22M 초대형 스크린에도 함께 등장해 ‘독보적 솔로’ 강다니엘의 위엄을 증명했다.

‘후즈팬’은 27일 오전, 유튜브 ‘후즈팬TV’ 채널을 통해 강다니엘의 광고가 방송되고 있는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강다니엘의 팬덤 ‘다니티’는 “정규앨범 발매 축하해” “강다니엘 멋지다” “감격스러워서 눈물이 난다” 등의 열띤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글로벌 팬들 또한 현지에 송출되는 광고를 직접 촬영해 SNS에 공유하며 컴백 축하의 열기를 더했다. 본 광고는 강다니엘의 컴백을 기념해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이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선물한 광고다.

정규 1집 ‘더 스토리’는 강다니엘이 전곡 작사에 참여해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스토리텔러로서 완성한 앨범이다.

강다니엘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에 위치한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서 ‘T더 스토리’ 오피셜 테마 카페를 선보이며 글로벌 다니티와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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