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카르타·마닐라·타이베이 등서 월드투어 잇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자카르타·마닐라·타이베이 등서 월드투어 잇는다

기사승인 2022. 06. 21. 14:1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_ACT LOVE SICK IN ASIA 포스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공=빅히트뮤직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한국과 미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 오후 2시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월드투어 <액트 : 러브식> 인 아시아’(이하 ‘액트 : 러브식 인 아시아’) 개최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해당 공연은 오는 10월 12일(이하 현지시간) 자카르타, 15~16일 마닐라, 19일 타이베이, 22~23일 방콕에서 개최된다.

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월드투어는 오는 7월 2~3일 서울에서 시작해 7일 시카고, 9일 뉴욕, 12일 애틀랜타, 14일 댈러스, 17일 휴스턴, 21일 샌프란시스코, 23일과 24일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내 7개 도시, 총 8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이들은 미국에 이어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마 마이시마(9월 3~4일)와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9월 7~8일)에서 공연한 뒤 10월 아시아 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울 및 미국 7개 도시의 공연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됐고, 24일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추가되는 등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첫 월드투어에 전 세계 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4집 ‘미니소드2 : 서스데이즈 차일드’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자체 최고 순위인 4위에 오르고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