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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7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

넥슨, 제7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개최

기사승인 2022. 06. 2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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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제7회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넥슨은 오는 10월29일 ‘제7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 2022(NYPC)’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NYPC는 기존 예선대회를 총 2라운드의 ‘라운드제도’로 개편됐다. 넥슨은 참가자들의 대회 도전 기회를 확대하고 본선 진출자를 선별하는 과정에서 더욱 공정하고 세심한 평가가 가능하도록 기존 예선대회 방식을 변경해 라운드 1과 라운드 2를 진행한다.

라운드 1은 8월18~22일까지 5일간 절대평가로 시행되며 넥슨 게임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문제가 다수 출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일정 점수 이상 획득 시 라운드 2에 진출한다.

라운드 2는 8월28~9월3일 양일간 실시되며 참가자들은 제한 시간 동안 문제 풀이를 진행한다. NYPC는 양일 각 회차에서 본선 진출자를 동일한 인원으로 선발한다.

본선 대회는 10월29일 판교 넥슨 사옥에서 개최된다. 대회 본선 15세~19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장학금 500만원,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지며 12세~14세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장학금 300만원과 노트북이 지급된다.

올해 NYPC는 라운드 1 통과자 전원에게 라운드 2 진출 확인서 수여한다. 이외에도 라운드 2 상위 득점자 500명에게 특별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22일 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12세 이상 19세 이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올해 NYPC는 참가자들에게 참신하고 재밌는 프로그래밍 체험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며 “코딩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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