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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르샤트라 섬유탈취제 출시

애경산업, 르샤트라 섬유탈취제 출시

기사승인 2022. 06. 2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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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르샤트라 섬유탈취제(1)
애경 르샤트라 섬유탈취제./ 제공 = 애경산업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프랑스 프로방스 ‘르샤트라’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내추럴 허브에센셜 오일을 함유했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향수처럼 단계에 따라 다른 발향을 즐길 수 있다. 탑 노트(펌핑 후 30분가량 나는 향), 미들 노트(펌핑 후 30분~4시간), 베이스 노트(잔향)로 구성돼 섬유에 향수를 뿌린 듯 잔향이 오랫동안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탈취효과가 있는 사탕수수유래 성분을 함유해 섬유에 배어있는 악취 등을 99% 탈취해주며, 정전기 방지 기능을 더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섬유에 사용하는 만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색소·파라벤 6종 등을 함유하지 않았다.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는 부드럽고 차분한 느낌 ‘라벤더 부케’를 비롯해 생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느낌 ‘피오니 부케’와 순수하고 맑은 느낌 ‘뮤게 부케’ 등 3종으로 출시됐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잦은 세탁은 오히려 섬유를 상하게 해 아끼는 옷을 금방 상하게 할 수 있다”며 “매일 세탁할 수 없는 의류 및 침구류의 경우 르샤트라 섬유탈취제를 사용해 꿉꿉한 냄새는 없애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더해 아끼는 섬유를 오랫동안 향기롭게 관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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