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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 확대

경남은행,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 확대

기사승인 2022. 06. 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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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BNK경남은행 본점./제공=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0.5%에서 최대 0.8%포인트까지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 중 ▲BNK경남은행 계좌로 급여이체는 0.1%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신용카드(체크카드·가족카드 포함) 이용액(최근 3개월 평균 월 사용액 30만원 이상)은 0.2%포인트에서 0.3%포인트로 인상됐다.

대출 금리는 신용평가시스템(CSS) 1등급 고객이 조건을 모두 충족해 우대금리 최대 0.8%포인트를 받을 경우 최저 연 3.78% 수준(16일 기준)이다.

영업점 방문없이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BNK모바일신용대출은 외부기관(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을 통해 재직 및 소득 관련 정보 확인 후 최대 2억5000만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정윤만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을 위해 BNK경남은행 대표 금융상품인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신속히 올렸다”며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지역민들에 대한 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확대하기에 앞서 지난 2일 수신상품 금리를 최대 0.45%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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