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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개막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해외 유명 화랑 90곳 참여

9월 개막 세계적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해외 유명 화랑 90곳 참여

기사승인 2022. 06. 29.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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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즈 로스앤젤레스 모습./제공=프리즈 서울
세계 3대 아트페어인 영국 프리즈가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프리즈 서울’에 해외 저명 화랑 90여 곳이 참여한다.

프리즈는 9월 2∼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즈 서울의 참여 갤러리 명단과 주요 프로그램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갤러리들이 참여하는 메인 섹션과 고대 거장부터 20세기 후반까지의 작품으로 구성된 ‘프리즈 마스터즈’, 2010년 이후 아시아를 기반으로 개관한 갤러리의 작가 10명을 선보이는 ‘포커스 아시아’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메인 섹션에는 가고시안, 글래드스톤, 쾨닉, 리만 머핀, 페이스, 타데우스 로팍, 페로탕 등 해외 저명 갤러리 90여 곳이 참여한다. 국내 화랑의 경우 아라리오갤러리와 갤러리바톤, 제이슨함 등 8곳이 메인 섹션에 참여하며 프리즈 마스터즈 부문에선 학고재와 갤러리현대, 포커스 아시아 부문에서는 P21과 휘슬이 각각 선정됐다.

프리즈 서울 공식 개막에 앞서 8월 29일부터 ‘프리즈 위크’가 열린다. 프리즈 위크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 커뮤니티를 조명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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