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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국내 전자제품 AS 품질 ‘톱’ 영예

삼성전자서비스, 국내 전자제품 AS 품질 ‘톱’ 영예

기사승인 2022. 06. 3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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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가족으로 구성된 'CS 패널단' 운영
'에어컨 사전점검' 등 여름 대비 서비스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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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에서 전자제품 AS 전 부문 1위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제공=삼성전자서비스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표준협회가 발표한 ‘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서 전자제품 전 부문(가전·휴대전화·컴퓨터) AS 품질 1위에 등극했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서비스품질 평가모델이다.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를 이용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해 부문별 1위 기업을 선정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올해 가전·휴대전화·컴퓨터 AS 부문에서 각각 19·19·21번째로 1위를 거머쥐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이번 성과에 대해 “고객 중심의 특화 서비스를 꾸준히 운영해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업에 이해도가 높은 임직원 가족 30여 명으로 구성된 ‘CS 패널단’을 운영하고 있다. CS 패널단은 절차, 인프라, 고객 관리 등 영역에서 개선사항을 제언한다.

이에 더해 ‘에어컨 사전점검 서비스’ ‘플러스점검 서비스’ ‘휴대폰 방문 서비스’ 등을 활발히 실시한 점도 서비스품질지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고 삼성전자서비스는 분석했다.

박성민 삼성전자서비스 운영팀장 상무는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적극 개발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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