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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돕는다

GS더프레시,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돕는다

기사승인 2022. 07. 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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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더프레시가 진행하는 바나나 기부 챌린지./GS리프레시
GS더프레시는 바나나 판매 수익금으로 결식 위험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7월 한 달간 진행되며 바나나 1봉당 50원~1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방학이 있는 7~8월 동안 결식 위험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됐다. 고객이 바나나를 구매하면 GS리테일, 돌코리아, 한국델몬트가 일정금액을 함께 적립하고 행사가 종료 된 후 적립된 금액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해 결식 위험 아동 지원 활동에 사용한다.

김광명 GS리테일 과일 담당 MD는 “코로나19, 지속되는 물가 상승 등 취약한 환경에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특히 필요하다”며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취약 계층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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