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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 국내 이어 해외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국내 이어 해외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기사승인 2022. 07. 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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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시즌2’/제공=티빙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몰이 중이다.

5일 티빙에 따르면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지난 6월 10일 티빙 단독 공개와 동시에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해외 플랫폼사를 통해 유럽, 북미,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160여개국에 서비스되면서 해외에서도 ‘핫’한 반응을 몰고 오기 시작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것에 이어 라쿠텐 비키를 통해 공개 1주일 만에 ‘미주/유럽 부문’에서 주간 탑5에 올랐다. 거기에 평점 역시 9.7점(10점 만점/ 6월 23일 기준)으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2000여 개 이상의 시청자 코멘트를 통해서도 ‘유미의 세포들 시즌2’를 향한 관심을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과 관계, 사랑의 과정을 매우 정확하게 보여준다” “유미의 세포들은 사랑스럽고 재밌다” “에피소드가 나올수록 점점 더 빠져들고 있다” “연애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에 몰입하게 된다” “사랑스러우면서도 현실적인, 다른 로맨스물과 차별화된 작품” 등 작품을 향한 호평이 쏟아졌다.

라쿠텐 비키는 시즌2 공개에 앞서 ‘만화의 날(comic book day)를 기념하여 5월 7, 8일 이틀간 ’유미의 세포들 시즌1‘을 무료로 공개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기도 했다.

라쿠텐 비키 측은 “‘유미의 세포들’은 풍부한 줄거리와 원작 웹툰의 탄탄한 팬덤을 바탕으로 시즌1도 큰 인기를 끌었다. ‘유미’라는 평범한 인물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중심으로 많은 시청자, 특히 젊은 여성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티빙 관계자는 “‘유미의 세포들 시즌2’의 해외 인기를 보며 글로벌에서 영향력을 넓히는 K콘텐츠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NO.1 K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독보적인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K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2회씩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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