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제2차 서민금융발전포럼 개최

하반기 국회포럼 주제와 발제자 선정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사진 중앙)이 지난 5일 열린 제2차 서민금융발전포럼에서 포럼 참석 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5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 어리목 세미나실에서 제2차 서민금융발전포럼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남재현 교수(국민대 경제학과) △박진용 교수(건국대 경영학과) △오승현 교수(서울여대 경제학과) △윤상용 교수(조선대 경제학과) △이민환 교수(인하대 글로벌금융학과) △주동헌 교수(한양대 경제학부) △최원석 교수(서울시립대 세무학과) 등 MG금융디지털연구소 서민금융발전포럼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포럼에서 오는 하반기 국회포럼에서 다룰 과제를 발굴하고 그에 관해 논의했다. 하반기 포럼의 주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의 역할’로, 발제자는 남재현 교수와 윤상용 교수로 선정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위원들에게 “실질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서민금융기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서민금융의 동반자로서 역할을 수행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