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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인기도 대박, 유로 개막전 약 7만명 운집 최다 신기록

女축구 인기도 대박, 유로 개막전 약 7만명 운집 최다 신기록

기사승인 2022. 07. 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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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유로 2022 개막전이 벌어진 올드 트래퍼드. /로이터 연합
축구 본고장 유럽에서는 여자 축구 인기도 하늘을 찌른다. 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여자 유로 2022)가 역대 최다 관중인 약 7만명을 불러 모았다.

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는 여자 유로 2022가 개막했다. 여자 유로는 당초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1년 미뤄져 이날 막을 올렸다.

개막전으로 치러진 잉글랜드 대 오스트리아의 조별리그 A조 경기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관중은 자그마치 6만88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여자 유로 한 경기 최다 관중이다. 종전 2013년 7월 스웨덴 솔나에서 독일과 노르웨이의 결승전 때 4만1301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열기는 시작 전부터 남자 대회 못지않았다. 이번 대회는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예매분 50만 장이 매진돼 2017년 네덜란드 대회의 24만명을 훌쩍 넘는 역대 최다 관중을 예약한 바 있다.

개최국 잉글랜드는 승리로 경기장을 가득 메운 홈 팬들에게 화답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16분 베스 미드(아스널)의 골을 끝까지 지켜 오스트리아에 1-0으로 이겼다.

기분 좋은 흥행을 예감한 여자 유로는 최다 우승팀인 독일(8회)과 디펜딩 챔피언 네덜란드 등 1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까지 잉글랜드 8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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