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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절친 대만 천차오언 40대에 엄마 될 듯

송혜교 절친 대만 천차오언 40대에 엄마 될 듯

기사승인 2022. 08. 05.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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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말 9년 연하의 알란과 결혼, 임신설 파다
중화권에서는 내로라하는 한류 스타로 유명한 송혜교의 절친 대만인 천차오언(陳喬恩·43)이 조만간 엄마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9년 연하의 말레이시아의 금수저로 알려진 화교 알란과 결혼한지 4개월여 만에 임신하지 않았느냐는 소문이 사실처럼 파다하게 돌면서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는 것. 일부에서는 빠를 경우 여름이 가기 전에 엄마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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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차오언과 알란. 조만간 부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제공=신랑.
신랑(新浪)을 비롯한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천은 독신일 때는 비교적 젊은 나이여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병원 출입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결혼한 이후에는 많이 달라졌다고 한다. 특히 산부인과 출입이 잦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결론은 뻔할 수밖에 없다. 임신 외의 다른 이유를 찾을 수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녀 주변 지인들이 흘리는 말 등을 종합하면 실제로도 그런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그녀는 결혼하기 전까지만 해도 아주 자유분방했던 것으로 유명했다. 스캔들도 많이 뿌렸다. 결혼하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들을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3년여 전 알란을 만나 열애를 이어간 후 극적으로 결혼에도 골인했다. 진짜 소문대로 임신한 것이 사실이라면 그녀는 영원히 과거 이미지와 작별을 고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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