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토밥좋아’ 히밥 “중국 유학 시절, 만두 50개 먹은 적 있어”

‘토밥좋아’ 히밥 “중국 유학 시절, 만두 50개 먹은 적 있어”

기사승인 2022. 08. 07. 10: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659836250.6585
/제공=E채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중국 대학교를 접수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멤버들이 서울 마포, 종로 편에서 딤섬 맛집에서 식도락을 즐겼다.

히밥은 마라 교자를 한입 먹은 후 "마라샹궈를 만두로 만든 느낌인데 맛있다"며 흡족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제주외고 중국어과, 중국 베이징 대학교에서 공부한 중국어 실력으로 마라의 뜻을 풀이하면서 "중국의 매운맛은 혀를 얼얼하게 하는 매운맛"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박명수는 다양한 딤섬들의 매력에 빠져 말을 잇지 못했고, 현주엽은 "마라 교자 안에 무말랭이가 있으니까 식감이 좋다. 씹는 맛이 있다"고 평가했다. 노사연은 "매력 있다"고 연신 말하면서 딤섬의 맛에 매료됐다.

히밥은 딤섬을 먹던 중에 중국 유학 시절을 떠올렸다. 히밥은 "학교 안에 만둣집이 있었다. 학교 동기가 만두 50개 먹으면 돈을 낸다고 해서 만두를 다 먹었다"며 "그 동기가 다시는 그런 말을 안 하더라"고 현지를 평정했던 일화를 들려줬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