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새 드라마 '개미가 타고 있어요'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8일 열려 배우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최지영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유미서 역의 한지은은 "주식이라는 소재가 굉장히 신선했다. 요즘 많은 분들의 관심사인데, 아직 주식을 다룬 드라마가 없더라. 너무 신선하다는 생각을 했다"며 "한편으로는 '주식'이라는 소재가 무거울 수 있는데 굉장히 쉽고 유쾌하게 볼 수 있는 느낌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최선우 역의 홍종현은 "저도 소재가 신선했다. 거기에 다섯명의 개미가 등장하는데 각자의 상황과 감정이 현실감이 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드라마다. 오는 12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