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08000696_0_20220808161701374 | 0 | 정용진이 가상인간 '와이티'와 함께 운동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정용진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쳐 |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가상인간 '와이티'와 만났다.
정 부회장은 8일 소셜미디어(SNS)에 가상인간 와이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부회장은 와이티에게 'NOJAMKILLER'라고 쓰인 운동화를 받으며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와이티도 이날 자신의 SNS에 "그 유명한 YJ(정 부회장)님 만남"이라며 "가상신발 조공드림"이라고 했다.
와이티는 지난 3월에 등장한 최초의 Z세대 가상인간이다. 이름에는 '영원한 스무살'이라는 뜻이 담겨있다. 와이티는 매일유업 '우유속에', 뉴트리원, 파리바게뜨, 삼성전자 등 디지털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서울시의 청년 정책 홍보대사로 임명장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