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선미,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유럽 7개 도시서 전개

선미, 두 번째 월드투어 개최…유럽 7개 도시서 전개

기사승인 2022. 08. 10. 08:5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선미 월드투어 포스터
선미 /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선미가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선미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10일 "선미가 오는 14일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굿 걸 곤 매드(GOOD GIRL GONE MAD)'를 개최한다. 선미의 이번 월드 투어는 2019년 진행된 첫 월드 투어 '워닝(WARNING)' 이후 약 3년 만"이라고 밝혔다.

이번 월드투어는 폴란드를 시작으로 스페인, 독일,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핀란드 등 유럽 7개 도시에서 공연을 전개한다.

이어 미국과 캐나다 2개국에서 시카고, 뉴욕, 토론토, 애틀랜타, 시애틀, LA, 샌프란시스코, 밴쿠버 등 8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선미는 피날레를 장식할 서울 공연까지 총 10개국, 16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굿 걸 곤 매드'는 2019년 진행된 동명의 온라인 콘서트와 연장선에 놓인 공연으로 궁금증을 모은다. 선미는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선미의 양면성,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내면에 숨겨진 무의식적인 감정들을 '환호, 비난, 빛, 그림자, 상처, 치유, 비상'이라는 7개의 키워드로 표현한 바 있다.

선미는 지난 6월 신곡 '열이올라요'를 발매했으며 유튜브 채널 모비딕 Mobidic의 '선미의 쇼!터뷰' 진행을 맡아 MC로 활약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