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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건설·해운 등 5개 부문별 신입·경력사원 채용

SM그룹, 건설·해운 등 5개 부문별 신입·경력사원 채용

기사승인 2022. 08. 1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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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회장 우오현)이 해운·건설·제조 서비스 등 5개 부문에서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상선에서 남아공 단기파견(1년) 기획팀 계약직원(사원~부장급)을 오는 14일까지 채용한다. 영어능통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고 해외파견근무·남아프리카공화국 현지생활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제조부문은 SM정밀기술이 팀장급(차·부장) 영업 경력직 2명을 오는 15일까지 채용한다. 자동차 금형 영업 10년 이상 경력자로 국내외 자동차부품 금형 사출 관련·영어와 일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이와 함께 기계가공(MCT) 과장급 사원을 9월 말까지 모집한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경력 7년 이상이며 파워밀(POWER MILL) 가능자를 우대한다.

건설부문에서는 SM삼환기업이 상반기에 이어 오는 9월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안전이며 공통사항으로 해당 분야 근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국가보훈 대상자와 장애인은 관계법령에 의거해 우대한다.

건축은 아파트·오피스텔·고층빌딩 경력 3년 이상, 토목은 고속도로 현장 경력 3년 이상, 안전은 토목·건축현장에서 5년 이상 경력을 지원 요건으로 한다.

태길종합건설도 안전관리팀(사원~부장) 인력과 사원~부장급 공무(건축, 토목), 시공(토목), 안전(토목) 분야를 비롯해 개발담당 사원~부장급을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SM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에 앞서 그룹본부에서는 지난 10일까지 감사(건축, 해운·서비스, 제조, 재무개선) 분야 과장~부장급 경력직을 모집한 바 있다. 홍보·법무분야에서도 경력 4년 이상의 대리~과장급을 선발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우오현 회장이 이끄는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SM동아건설산업 △SM 삼라 등 건설부문과 △티케이케미칼 △SM벡셀 △SM스틸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등 제조부문 △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 등 해운부문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 빌라드 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애플CC 등 서비스·레저 부문 등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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