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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영등포역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 3000인분 지원

하이트진로, 영등포역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 3000인분 지원

기사승인 2022. 08. 1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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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사진자료] 하이트진로, 말복 맞아 쪽방촌 거주민의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이어가
하이트진로는 말복을 맞아 쪽방촌 거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3000인분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서울역과 영등포역, 창신동 등 쪽방촌 5곳에 삼계탕을 전달한다. 이들은 지난 6월에는 석수 6만4000병을 기부한 바 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올 여름 극심한 무더위와 갑자스런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쪽방촌 거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더욱 절실할 때라고 판단했다"면서 "쪽방촌 주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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