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전대, 홍성군자원봉사센터·명동상가상인회와 자원봉사 상생협약

기사승인 2022. 08. 1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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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자원봉사센터 및 명동상가상인회 업무협약 사진
이혜숙 혜전대학교총장(앞줄 왼쪽 세번째)과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왼쪽 두번째), 김병태 명동상가상인회장(왼쪽 네번째)·관계자 등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제공=혜전대
혜전대학교가 자원봉사 활성화와 소상공인과 상생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했다.

12일 혜전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간호학술관 2층 회의실에서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혜전대 학생의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명동상가상인회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방은희 센터장은 "홍성군자원봉사센터와 혜전대학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으며 1365 포털시스템에 등록하여 자원봉사 실적을 관리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봉사활동 인증과 봉사활동 홍보 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태 상인회장은 "혜전대 학생들이 명동상가를 이용하여 청년창업지원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혜숙 총장은 "혜전대 학생이 봉사를 통하여 인격을 완성하고,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하여 지역 정주 인구가 늘어날 수 있도록 Hive 사업 등을 통해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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