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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보컬’ 홍이삭, 21일 신곡 ‘있을게’ 발매

‘자연주의 보컬’ 홍이삭, 21일 신곡 ‘있을게’ 발매

기사승인 2022. 08. 12.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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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이삭 /제공=아카이브아침
'자연주의 보컬' 홍이삭이 신곡 발매를 예고했다.

홍이삭의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에 따르면 홍이삭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있을게' 발매한다.

신곡 '있을게'는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홍이삭의 보컬과 어울리는 록 발라드 곡으로, 기존에 홍이삭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담은 특별한 노래로 완성됐다. 수록곡 '비'는 홍이삭이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팬들에게 선보였던 곡이다.

이번 신곡은 홍이삭이 지난 4월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 체결 후 처음 발매하는 신곡이기도 하다.

홍이삭은 2013년 제2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자작곡 '봄아'로 동상을 받으며 데뷔한 이후 2019년 JTBC '슈퍼밴드'에서 탁월한 가창력과 음색, 훈훈한 외모, 폭넓은 음악성 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다.

또한 음악 영화 '다시만난 날들'의 주연, 음악 감독을 맡아 호평을 얻었으며 이 외에도 라디오 DJ, 다양한 라이브 무대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에서 할리우드 배우, 감독과의 인터뷰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나의 해방일지' OST '알 것도 같아', '더하기 기억 프로젝트'의 '오늘부터…' 리메이크 음원 공개 등으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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