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삼성전자 상반기 보수, 김기남 32억·한종희 20억·노태문 17억

삼성전자 상반기 보수, 김기남 32억·한종희 20억·노태문 17억

기사승인 2022. 08. 16. 17: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1122201010016777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 /제공 = 삼성전자
김기남 삼성전자 회장이 올 상반기 회사로부터 32억6400만원을 수령했다.

16일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상반기 급여 8억6200만원, 상여금 23억3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700만원을 받았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은 상반기 보수로 20억7200만원을 수령했다. 한 부회장은 급여로 6억2600만원, 상여로 14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기타 근로소득으로 3100만원을 받았다.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은 상반기 보수로 17억2300억원을 수령했다. 급여 5억7800만원에 상여 11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500만원이 포함됐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은 상반기 11억12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경계현 DS부문장 사장은 9억9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 5억2400만원, 상여 4억34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3200만원 등이다. 박학규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7억7700만원을 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