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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카카오임팩트, 푸른나무재단과 초등교사 디지털 역량 끌어올린다

카카오·카카오임팩트, 푸른나무재단과 초등교사 디지털 역량 끌어올린다

기사승인 2022. 08. 18.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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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세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 전문기관인 푸른나무재단이 지난 17일 카카오임팩트와 함께 진행 중인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사디세)의 일환으로, 전국의 초등학교 현직 교사 50명과 함께 '사디세 교사연수'를 대면교육으로 실시했다. /제공 = 푸른나무재단
카카오와 기업 사회공헌재단 카카오임팩트는 학교폭력·사이버폭력 예방 전문기관 푸른나무재단과 전국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17일 디지털 역량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연수는 서울 서초구 '코지모임공간'에서 진행됐으며, 교사 50명이 참석했다.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사디세)'의 일환으로 전국의 초등학교 현직 교사 50명과 함께 '사디세 교사연수'를 대면교육으로 개최했다. 사디세 교사연수는 현직 초등교사들을 대상으로 청소년을 둘러싼 사회 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디지털 시민교육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학교 현장의 디지털 시민교육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다. 사디세는 2021년도까지 총 17회의 교사연수를 통해 709명의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전국의 학교 현장에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사디세는 2015년부터 Born digital 세대의 청소년들이 디지털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추고, 디지털 시민의식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학교교육, 교사연수, 효과성 연구, 커뮤니티, 컨퍼런스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해왔다.

박새롬 카카오 사외이사가 '인공지능(AI)에 대한 위협과 인공지능 발전 방향'을, 유명 역사강사인 최태성 별별한국사연구소장이 '소통의 역사: 역사적 사례를 통한 시민성의 성장'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번 연수는 재단이 카카오와 함께 진행하는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일환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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