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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용기 목사 1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열린다

故 조용기 목사 1주기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 열린다

기사승인 2022. 09. 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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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예배와 목회자 콘퍼런스 개최
여의도와 오산리기도원에 기념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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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설립한 고(故) 조용기 목사./제공=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조용기 목사 소천 1주기를 맞아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념예배와 목회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5일 밝혔다. 또 1주기에 맞춰 여의도순복음교회 내에'조용기목사기념홀'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 '조용기목사기념관'을 개관하고, 국제신학연구원은 조용기 목사 평전도 출간한다.

오는 14일 오전에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드릴 추모예배는 이영훈 담임목사의 설교와 추모 공연 등으로 진행되며, 16일에는 일본 도쿄 신주쿠문화회관에서 조용기 목사의 일본선교 45주년 기념 및 1주기 추모예배가 열린다.

이에 앞서 이달 13일에는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주관으로 '영산의 신앙과 신학에 대한 목회자 콘퍼런스'가 예루살렘성전에서 열려 조용기 목사의 신유사역, 교회성장 및 해외선교, 4차원의 영성과 목회 등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또 영산목회자선교회는 10일부터 17일 영산 조용기 목사 천국입성 1주년 추모성회를, 영산선교형제협의회는 20일 연합대성회를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각각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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