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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KOREA 2022 특집]차세대 전투차량 5종으로 미래전을 승리로

[DX KOREA 2022 특집]차세대 전투차량 5종으로 미래전을 승리로

기사승인 2022. 09.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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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디펜스
다목적무인차량_2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제공=한화디펜스
한화디펜스는 차세대 전투차량과 첨단 무인체계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첨단 국방기술을 접목한 한화의 방산기술을 선보인다. 지난 2006년 이후 15종 이상의 무인체계 관련 국책 과제를 수행하며 국내에서 가장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기술력을 갖고 있는 만큼 차기 보병전투장갑차를 비롯한 '차세대 전투차량 5종'이 전면에 나선다. 미래 기계화 보병대대의 핵심무기체계로 자리매김 할 한국형 차세대 보병전투장갑차, 전차급 화력과 장갑차급의 방호력을 갖춘 한국형 화력지원차량, 장갑차 플랫폼에 다양한 로봇이나 원격사격통제체계(RCWS) 등을 장착할 수 있는 한국형 공병전투차량, 적 핵심표적을 조기에 식별하고 정확한 위치를 아군에 전달하는 다목적 경전투차량, 보이지 않는 원거리에서 선제 정밀타격이 가능한 비가시선 원거리정밀타격체계 등이다.

아군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작전 수행을 지원하는 첨단 무인체계들과 지원체계들은 그 뒤를 잇는다. 미래전의 양상을 좌우할 무인화·자율주행 등 AI 기술을 접목한 지능형 다목적무인차량, 무인수색차량, 하이브리드 전기추진장치, 원격사격통제체계 등 미래 첨단 전력으로 사용될 장비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다.

K방산 해외 수출을 선도하고 있는 명품 무기체계도 만나볼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명품 자주포 K9과 세계 최초의 탄약 재보급 자동화 장비인 K10 탄약운반장갑차, 호주군의 차세대 궤도장갑차 도입사업에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기다리고 있는 레드백 장갑차 등이다. K9 자주포는 영국과 미국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K9 자주포의 전투력을 극대화 시켜줄 K10 탄약운반장갑차 역시 세계 각국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세대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은 미 육군의 차세대 유무인 복합운용 장갑차(OMFV)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폴란드 역시 레드백을 기반으로 한 중형급 보병전투장갑차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첨단 기술과 세계 각국에서 각광 받는 명품 무기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자주국방에 기여하고, 미래의 주력이 될 첨단 무기체계 개발을 통해 우리 군 전력 향상과 K방산 수출의 주역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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