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호 구미시장,‘K-방산허브도시 구미’위한 적극 행보 펼쳐

기사승인 2022. 09. 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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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구미시장,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2' 참석
김장호 구미시장이 대한민국방위산업전 'DX KOREA 2022'에 참석했다./제공=구미시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21일 'DX KOREA 2022' 개막식에 참석해 'K-방산허브도시 구미'를 위한 적극 행보를 펼쳤다.

지상무기 전문 방위산업전시회 'DX KOREA 2022'는 아시아 최고 국qkd·방산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올해 50개국 350개사(1350부스)가 참여해 지난 21부터 25까지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엄동환 방위사업청장, 이헌승 국회 국방위원장을 비롯한 국방위원들과 방산관련 주요 기관장, 국내외 방산기업 임직원들이 참석해 전시장 관람, 공식오찬까지 함께 했다.

김 시장은 "방위산업의 역사와 함께 해 온 구미가 2023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기점으로 K-방산허브도시로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구미시는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를 위해 경상북도와 도 단위 TF팀을 구성하고 격주 회의를 개최하며 적극 협력하는 한편, 10월 중 (가칭)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를 발족하고 방위산업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지역 방위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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