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제6회 진안고원트로트페스티벌 10월 9일 개최

기사승인 2022. 09. 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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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7일부터 열리는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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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이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10월 9일 개최한다./제공 = 진안군
전북 진안군이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을 10월 9일 오후 5시 진안군 마이산북부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지난 2015년 첫 시작해 대한민국 트로트 붐에 일조한 명실상부한 페스티벌로 10월 7일부터 열리는 진안홍삼축제 기간 중 함께 열려 그 열기를 한층 더 가열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페스티벌 참가자는 홍진영, 조항조, 김용임, 현숙, 조승구, 박상철, 신유, 금잔디, 요요미, 하유비, 윤서령, 이도진 총12인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트로트의 흥으로 전국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신나는 트로트 한마당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근심 걱정 날리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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