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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 쿠론, 이제 주얼리도 판다

코오롱FnC 쿠론, 이제 주얼리도 판다

기사승인 2022. 09. 23.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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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가을·겨울 시즌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 화보./ 제공 = 코오롱FnC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가을·겨울(FW) 시그니처 주얼리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쿠론은 지난 2020년 봄·여름(SS) 시즌부터 핸드백 외에도 주얼리 등으로 상품군을 확장해온 바 있다. 그동안은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1064 스튜디오'와 협업해 상품을 선보였으나, 올해 FW 시즌부터는 자체 제작을 통해 주얼리를 출시한다. 가격대는 10만원 미만대로 형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주얼리 라인은 브랜드 시그니처인 사각 프레임과 트위스트 C, 시즌 모티브인 열쇠 등 쿠론의 아이덴티티와 시즌 테마를 반영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도어노브'는 대표 진주 주얼리 라인으로, 쿠론의 시그니처인 트위스트 C와 진주를 결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실버 92.5 소재의 실버라인도 선보인다.

특히 다양한 주얼리를 레이어드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도록 펜던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단품도 마련했다.

쿠론 관계자는 "올해로 여섯 번째 시즌을 이어오는 주얼리 라인은 핸드백과 함께 여성의 스타일을 큐레이션 해주는 핵심 아이템"이라며 "앞으로도 쿠론은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필요한 상품군을 확장하면서 트렌드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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