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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감독 “육성재, 미팅 당시 자신감이 넘쳐…믿고 갔다”

‘금수저’ 감독 “육성재, 미팅 당시 자신감이 넘쳐…믿고 갔다”

기사승인 2022. 09. 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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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제공=MBC
송현욱 감독이 배우 육성재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3일 열려 육성재, 이종원, 연우, 최원영, 최대철, 한채아, 손여은,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송현욱 감독은 이승천 역의 육성재에 대해 "지난 겨울 제대하고 얼마 안 된 육성재를 만났다. 눈빛이 초롱초롱하고 의지가 넘쳤다. '금수저'의 승천은 정말 어려운 역할이라 잘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됐다. 그런데 자신감이 넘쳐서 '하면 되죠'라고 하더라. 그래서 믿고 갔다"고 말했다.

송 감독은 "육성재는 130여 일 동안 하루도 안 빠지고 촬영을 했다. 그런 가운데서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했다.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배려하는 매너도 최고였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이야기를 담는다. 23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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