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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내달 7일 국내 첫 출시 ‘최고 250만원’

아이폰 14, 내달 7일 국내 첫 출시 ‘최고 250만원’

기사승인 2022. 09. 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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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4/ 애플 공식홈페이지 캡쳐
애플의 하반기 신제품 '아이폰 14'시리즈와 '애플워치 8'시리즈 등이 다음달 7일 국내 출시된다.

신제품은 아이폰 14(일반·플러스·프로·프로맥스) 4종과 애플워치 8, 애플워치SE 2세대, 애플워치 울트라 등이다.

신제품은 오는 30일부터 애플 온라인스토어, 통신사 등을 통해 사전 구매 가능하다. 제품은 오는 24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에 국내 4번째로 오픈하는 '애플 잠실' 등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 14시리즈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신제품은 미국·영국·중국·프랑스 등 30여 개 1차 출시국에서 지난 9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주문이 시작됐고, 16일부터는 매장 판매도 시작됐다. 다만 아이폰14 플러스의 경우에는 1차 출시국에서도 다음달 7일부터 매장 구매가 가능하다.

현재 국내 출시가는 아이폰14 125만원, 아이폰14 플러스 135만원, 아이폰14 프로 155만원, 아이폰14 프로 맥스 175만원부터 시작된다. 가장 비싼 아이폰 14 프로 맥스 1TB 모델은 250만원으로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 13 프로 맥스 1TB(217만원)에 비교해 33만원 인상됐다.

애플워치8은 41㎜와 45㎜ 등 2개 사이즈로 구성된다. 출시가는 5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애플워치SE 2세대는 35만9000원부터다. 49㎜ 사이즈인 애플워치 울트라의 출시가는 114만9000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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