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경기도 안양시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열린 '2022 한마음과학 국제학술대회'에서 구스따보 아드리안 델 벤또 변호사가 본인의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사진=황의중 기자
24일 경기도 안양시 한마음선원 본원에서 열린 '2022 한마음과학 국제학술대회'에서 구스따보 아드리안 델 벤또 변호사가 '2019년 팬데믹, 대행선사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분석한 21세기의 패러다임'을 주제로 발표했다. 구스따보 아드리안 델 벤또 변호사는 1969년 5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자치시에서 태어났다. 현재 아르헨티나 자유당 정부학교의 단체장이자 아르헨티나 하원에서 이 정당의 보좌관을 역임하고 있다. 2002년 말 혜동스님의 지도로 대행선사의 가르침을 접한 이래 한국 불교 아르헨티나 한마음선원의 수행자가 됐고 대행선사로부터 법명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