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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조주완 LG전자 사장, 아프리카 6개국 대사 만나 ‘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기사승인 2022. 09. 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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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탄자니아 등 주한 아프리카 대사 초청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국내외 지원 활동 전개해
조주완 사장 "부산, 인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
아프리카
LG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6개국 주한 아프리카 대사 초청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만난 조주완 LG전자 사장(오른쪽)과 외교 관계자들의 모습. /제공=LG전자
LG전자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국내외에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26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에티오피아·탄자니아·수단·케냐·르완다·앙골라 6개국 주한 아프리카 외교 관계자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사장 등 LG전자 경영진과 윤성혁 부산엑스포유치위원회 기회본부장 등 정부관계자가 참석했다.

LG전자는 부산 김해국제공항, 김포국제공항, 서울 파르나스호텔 앞 대형 옥외광고물, 전국 LG전자 베스트샵 400여개 매장,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카딜리광장에 있는 전광판에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또 미국 여자 프로골프 메이저 대회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가전 전시회 'IFA2022'에서도 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조 사장은 "부산은 디지털 기술 기반 미래형 친환경 스마트 시티로 변하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현될 인류 미래를 설계할 최적의 장소인 만큼 이 자리에 모인 각국 대사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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