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세계명견 테마랜드 등 ‘국가예산확보’ 총력

기사승인 2022. 09. 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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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 등 국회 단계 국가예산확보 총력 대응 행보
국회 이용호 의원실 방문, 굵직한 국가예산사업 적극 설명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등 핵심 현안 설명 및 지원 건의
군수
심 군수는 28일 국회 이용호 의원실을 방문하여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는 물론,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면담을 추진한다./제공 = 임실군
심 민 임실군수가 민선 8기 임기 내 섬진강 르네상스를 완성하고, 천만 관광시대를 열기 위한 국가예산확보와 현안 해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심 군수는 특히 국회 단계 국가예산확보 및 현안 해결에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심 군수는 28일 국회 이용호 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확보는 물론, 군정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면담을 추진한다.

지난 6월에도 심 군수는 지방선거가 끝난 직후 국회를 방문하여 이용호 의원 면담을 통해, 국가예산확보 대상 사업들을 직접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한 바 있다.

이번 이용호 의원 면담을 통해서는 아직 해결하지 못한 △청웅~임실 2차로 개량(412억원) △오수 내동교차로 진출입로 개선(30억원) △세계명견 테마랜드 조성(180억원) 등 주요 사업들의 우선순위 반영과 국회 단계 국가예산확보를 건의할 계획이다.

이어 35사단 군무원과 일진제강 근로자들을 위한 △임실형 주거공간 구축(임실읍 공공임대주택) 등 현안 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피력할 방침이다.

또 오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8회 임실N치즈축제와 10월 22일 개최되는 옥정호 출렁다리 준공식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동향과 관심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다.

심 민 군수는 "민선 6기와 7기를 거처 8기까지 군정을 맡아오면서 많은 성장동력 사업들을 추진했으며, 이제는'섬진강 르네상스'라는 큰 결실의 퍼즐이 하나씩 맞춰지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전라북도나 정치권과 하나되어 섬진강 르네상스 완성을 통한 천만 관광 임실시대를 활짝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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