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 신화건설과 산학협력 상생발전 MOU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 신화건설과 산학협력 상생발전 MOU

기사승인 2022. 09. 28. 10: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clip20220928103355
/제공=가톨릭관동대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3.0사업단은 신화건설주식회사와 지역산업과 지역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가톨릭관동대는 지난 27일 교내 요셉관 세미나실에서 김규한 LINC3.0사업단장, 윤수홍 신화건설㈜ 대표이사 등 양 기관의 교수와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특화산업 분야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개발 및 사업화, 기업협업센터(ICC) 운영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계 교육과정의 공동개발 및 교육 참여 △재직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의 운영 △학생의 현장실습 참여 및 취업 기회 제공 △양 기관의 인적자원 활용 및 장비·시설물의 이용 △기타 양 기관의 공동 발전과 산학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과 신화건설㈜은 다양한 영역에서 쌍방향 산학협력을 통해 성과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이 주력하고 있는 특화분야 산학협력 플랫폼인 해양융합기술ICC(기업협업센터·Industry Cooperation Center)를 중심으로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 및 사업화, 공유협업 활동을 통해 양 기관 및 지역산업, 지역사회의 동반성장과 상생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김규한 가톨릭관동대 LINC3.0사업단장은 "강원도 내 굴지의 종합건설회사인 신화건설㈜과의 공유협업 기반 산학협력 성과창출이 기대된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산학협력 파트너십을 통해 지역산업을 고도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