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65대 빈티지 모델 모여”…페라리, 다섯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개최

“65대 빈티지 모델 모여”…페라리, 다섯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개최

기사승인 2022. 09. 28. 10: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3일 간 일정 속도로 랠리 주행
200922_Cavalcade_Classiche_dolomiti_day-1_004
페라리가 이탈리아에서 다섯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공=페라리
페라리가 이탈리아에서 다섯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발케이드 클래시케는 페라리의 전 세계 오너들이 모여 진정성 있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공유하고 페라리에 대한 열정으로 뭉친 하나의 거대한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전 세계에서 모인 65대의 빈티지 페라리 차량이 참가한 본 행사는 아다멜로 브렌타 자연공원, 트렌티노 계곡, 가르다 호수를 가로지르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 발 렌데나에 위치한 핀졸로에서 출발해 돌로미테를 가로지르는 3일 간의 레귤레러티 랠리(코스의 각 구간을 지정된 평균 속도로 주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모터스포츠의 일종)도 함께 펼쳐졌다.

210922_Cavalcade_classiche_dolomiti_day-2_027
페라리가 이탈리아에서 다섯 번째 '카발케이드 클래시케'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제공=페라리
페라리 차량의 퍼레이드는 카발레즈, 메라노, 리바 델 가르다, 트렌토 등 이탈리아 북부의 아름답고 역사적인 장소와 조화를 이루며 장관을 연출했다.

특히 페라리 166MM, 페라리 212 인터, 페라리 디노 246 GT, F40을 포함한 전설적인 차량들도 등장해 현지 사람들과 매니아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