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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침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프라믹’, 청담동 플래그샵 티라움 오픈

건강 침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소프라믹’, 청담동 플래그샵 티라움 오픈

기사승인 2022. 09. 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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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흙표흙침대
건강 인테리어 침대 브랜드 '소프라믹'이 서울 청담동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소프라믹은 30년 전통의 흙표흙침대가 론칭한 브랜드다. 소프라믹은 흙표흙침대 만의 'Soften Multilayer System™' 기술로 전통적인 흙침대의 원적외선 효과와 따뜻함은 그대로 경험하면서 감각적인 디자인과 부드러운 쿠션감까지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소프라믹은 지난해 공식 론칭 이후 온라인몰에서만 구매 가능했다. 소프라믹은 지난 28일 티라움 청담을 오픈해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매장은 우아함과 모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연출했다. 매장 1층은 소프라믹의 대표 디자인 류이, 위나 등 인기 프레임을 통한 감각적 침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또 머무는 동안 숙면에 도움을 주는 차(tea)를 함께 마시며 편안히 앉아 대화 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2층은 기능성 패브릭 온열소파 '소브 소파'와 실용적인 공간 인테리어가 가능한 다양한 싱글 프레임 디자인을 볼 수 있다. 2층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은 하얀 구름 아래 숲 속 자연과 어우러진 소프라믹 침대에서 나만의 특별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수진 소프라믹(흙표흙침대) 이사는 "소프라믹 티라움을 통해 고객들과 직접 마주하고 소통하며 건강침대(흙침대)는 딱딱하다, 촌스럽다, 뻔하다는 정형화된 틀을 없애고 싶었다"며 "변화하는 주거환경 속에서 소프라믹이 제안하는 건강침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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