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체험문화축제’ 3년만에 개최...‘100가지 체험과 100가지 웃음 준다’

기사승인 2022. 09. 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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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 이천시는 10월 15~16일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 야회 대공연장에서 '2022년 제8회 이천체험문화축제'를 3년 만에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100가지 체험! 100가지 웃음!'을 주제로 한 이번 체험문화축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공연들이 가득 준비돼 있다.

이천 특산품으로 쌀케이크·한과와 같은 전통음식을 만드는 음식만들기 체험을 비롯해 △말·당나귀 타기, 말먹이주기·트랙터마차타기 등의 전통농촌체험 △도자기 컵 만들기·목공체험·스카프염색과 같은 문화여가체험 △체험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열기구타기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단체줄다리기·OX게임과 같은 추억의 게임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뿐만 아니라 △난타, 특공무술·태권도 시범공연과 같은 재미있는 볼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체험객의 안전인식 향상을 위해 이천소방서에서 119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이천나드리 이사장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이천에서 개최하는 이천체험문화축제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농촌·문화 체험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축제기간동안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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