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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화장품 랩클 4종 주의 성분 무첨가 입증

현대약품, 화장품 랩클 4종 주의 성분 무첨가 입증

기사승인 2022. 09. 3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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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약품 랩클
현대약품은 화장품 브랜드 랩클 제품 4종이 시험기관을 통해 주의 성분이 무첨가된 안전한 제품임을 입증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실험은 뷰티앱 화해가 지정한 메칠파라벤·페녹시에탄올·벤조페논-3·트리에탄올아민·소르빅애씨드 등 20가지 주의 성분을 포함해 31가지의 주의 성분 함유를 확인하는 실험으로, 랩클의 4종 제품은 해당 주의 성분이 모두 첨가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상 제품은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앰플', '랩클 펩타이드 크림 스킨 모이스처라이징 토너',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 등 4종이다.

랩클 프레스티지 펩타이드20 크림은 보습, 영양, 탄력, 주름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더마테스트 등 국내외에서 진행한 인체 적용시험에서 안전성과 피부 개선 효과를 입증받았다. 글로우픽 안티에이징 크림 부문 14주 연속 1위, 명예의 전당을 수상한 바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최근 출시한 랩클 스텝 다운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은 24시간 보습 지속력과 피부 속 15층 수분량, 윤광, 피부 결 개선과 보습 지속력에 도움을 주며 동물성·동물유래 원료와 동물실험이 없는 비건 인증 제품이다.

현대약품은 이번 실험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랩클은 안전한 성분으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했고 이번 실험을 통해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연구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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