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주택전시관 오픈

기사승인 2022. 10. 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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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7층 6개동…620가구 규모 조성 예정
다음달 11일부터 특별공급 시작으로 청약 진행
DL건설, 구미 최초 ‘C2 하우스’ 특화설계 적용
DL건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30일 주택전시관 오픈
DL건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30일 주택전시관 오픈한다./제공=DL건설
경북 구미시의 핵심 배후 주거지로 떠오르는 상모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에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가 들어선다.

DL건설은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는 구미시 상모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7층, 6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6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함께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베이 판상형 구조와 타워형 설계를 도입해 주거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단지는 구미시 최초로 e편한세상 브랜드의 특화 상품인 'C2 하우스'를 도입한다. 입체적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로 내력벽을 최소화해 가변형 벽체를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대형 현관 팬트리, 원스탑 세탁존(세탁기와 건조기 병렬배치 가능)이 구현돼 주거 편의성이 확대된다. 여기에 와이드 창호 설치로 가구 배치가 용이해지고 자유로워진 안방을 통해 개성있는 집을 연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는 차별화된 조경과 커뮤니티도 도입되며, 커뮤니티 시설 역시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이곳은 자연친화단지로 조성되며 금오산과 대규모 공원인 새마을운동 테마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교통편의성도 좋다. 경부고속도로 구미, 남구미 IC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으로는 경부선 구미역과 대구권 광역철도 예정역인 사곡역(2024년 예정), 구미·군위 고속도로(국토교통부 건설 계획 확정) 가 예정돼 있다. 특히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 시 대구와 구미가 40분대 단일 생활권으로 묶인다.

오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정당계약은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다.

단지가 조성되는 구미시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대출 규제 등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며,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이면서 면적별 예치금액 조건만 충족하면 세대주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을 갖추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이 없고 계약금(공급금액의 10%) 완납 후에는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구미시에서 성공적인 분양으로 선호도가 높은 e편한세상 브랜드와 구미국가산업단지 핵심 배후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상모지구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관심과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구미에서 또 한 번 e편한세상 브랜드의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구미 최초의 C2 하우스 도입 등 설계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편한세상 구미상모 트리베뉴의 주택전시관은 구미시 신평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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