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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 유기견·유기묘 케어 자원 봉사

GE헬스케어 코리아, 유기견·유기묘 케어 자원 봉사

기사승인 2022. 10. 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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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들이 동물자유연대 유기동물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E헬스케어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지난 9월21일과 28일 동물자유연대의 남양주온센터를 방문해 보호 중인 유기 동물 건강 진단, 돌봄, 센터 미화작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GE헬스케어 임직원, 수의사, GE헬스케어 동물 초음파 유통 파트너사인 동우메디컬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활동에 참여한 수의사는 GE헬스케어 심장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센터 내 유기동물들의 건강 상태 진단 및 치료 봉사에 나섰다.

김은미 GE 헬스케어 코리아 대표 겸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매년 3만 마리의 반려동물이 유기되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매우 마음이 아프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활동과 마음이 동물가족을 사랑하는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보다 더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파트너사로, 의료봉사용 초음파 장비를 지원한 동우 메디컬 조원희 대표는 "사람은 물론 동물의 건강을 위해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것에 다시 한번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동물의 날(10월4일)은 동물의 복지와 권리를 위해 제정된 국제적인 기념일로, 세계 70여 개국에서 매년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캠페인·동물 보호소 개방·반려동물 입양 등 동물들의 복지 향상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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