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별 전담 hy 프레시 매니저가 신한카드를 신청한 고객과 전달 장소, 시간을 조율한 후 직접 카드를 배송한다. 고객은 신분증 제시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카드 수령 확인 서명을 하면 된다.
서비스는 이달 서울 일부 지역을 시작으로 배송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hy는 향후 상품, 마케팅 등 다각적 협력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연결을 통해 최고의 가치를 고객과 함께 한다는 신한카드의 비전에 맞춰 신한금융그룹의 '더 쉽고 편안한, 새로운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