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앤버터는 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미데야(Mi Deh Yah)'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미데야 (Feat. 쿤다)'와 '패러독스(Paradox)'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미데야'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라는 제목의 의미처럼 다른 건 신경 쓰지 않고 오직 음악과 춤에 집중하라는 내용을 담았다.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참여했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RIHEY), 가가(GAGA), 비키(BICKI), 제트썬(ZSUN) 등이 속해있는 4인조 댄스 크루다. 지난해 방영된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신호탄으로 노래, 댄스,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