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매일유업,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 오픈

매일유업,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 오픈

기사승인 2022. 10. 06. 13:5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매일유업은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성수동에 개장하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오트 라떼, 케이크, 크럼블, 쿠키 등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매일유업은 "건강을 위해 맛을 포기하지 않도록, 전문 셰프와 함께 오트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모든 메뉴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은 비건 메뉴"라고 설명했다.

11일부터 휴무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는 비건 쿠킹 클래스에서는 꼼므크리제, 푸드떼, 에이사, 이로운제과, 모도리, 빵제까지 6곳의 비건 레시피 전문 셰프가 직접 개발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쿠킹클레스에 참여하면 라자냐부터 케이크, 양갱, 스콘 등 다양한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 수 있다. 비건 쿠킹 클래스는 사전 예약을 통해 소규모로 운영된다.

이 외에도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는 대형 포토존, 디자인 굿즈, 유명 비건 베이커리와 협업해 만든 간식류를 선보인다. 모든 굿즈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가 운영되는 11월 6일까지 한 달 동안만 구매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오트는 매일유업이 공들여 찾아낸 건강하고 맛있는 원료"라며 "풍부한 햇빛과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이 만든 고품질 오트의 맛을 직접 느끼실 수 있도록 어메이징 오트 카페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221006_어메이징 오트 카페 전경(1)
어메이징 오트 카페 전경/제공=매일유업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