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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재단, ‘힌남노 피해’포항지역 1억원 지원

MG새마을금고재단, ‘힌남노 피해’포항지역 1억원 지원

기사승인 2022. 10. 0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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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남노 피해 포항지역 1억원 지원-1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성금 전달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6일 경북 포항시에 힌남노 피해 극복 지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포항지역 태풍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과 침수피해지역 복구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새마을금고는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금융지원과 공제료 납입유예를 실시해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를 통해 구호 물품도 지원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태풍으로 인해 아직도 힘든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지자체와 새마을금고, 지역사회가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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