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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K-뷰티 주목…DDP서 열린 ‘서울뷰티위크’ 성황리 종료

세계가 K-뷰티 주목…DDP서 열린 ‘서울뷰티위크’ 성황리 종료

기사승인 2022. 10. 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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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TOP3 향한 7개 신생 뷰티 브랜드, 독보적 관심 이끌어
오세훈 서울시장 직접 부스 방문해 제품 체험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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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뷰티위크'에 참석해 제품을 체험하고 있다. /제공=위드컬처
서울시가 약 한 달간 진행하는 서울뷰티먼스의 첫 주자로 나선 '서울뷰티위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뷰티위크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과 문화의 융복합 도시축제인 서울뷰티먼스 행사의 일부다.

행사에 참여한 부스 중 하나인 서울뷰티파이터(서뷰파)는 최근 3년 이내의 뷰티 스타트업을 선발해 홍보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인 '서바이벌 오디션'을 실시해 주목받았다.

프로젝트에는 100개가 넘는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이 중 3단계까지 진출한 7개 브랜드가 이번 뷰티위크에 참석했다. 서뷰파는 이달 말 최종 TOP3 진출 브랜드를 선발해 뷰티매거진 화보 촬영과 인플루언서 공동구매 등 특전을 제공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달 30일 서뷰파 부스를 방문해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뷰티 산업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이경선 위드컬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뷰티 스타트업들이 국내 및 해외에서 입지를 다져 차세대 K-뷰티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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