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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선주문량 200만장 돌파 감사…음악에 대한 진심 여전해”

스트레이 키즈 “선주문량 200만장 돌파 감사…음악에 대한 진심 여전해”

기사승인 2022. 10. 0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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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 /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더블 밀리언셀러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7일 새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아이엔은 신보 선주문량이 200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또 한 번 좋은 성적을 갖게 돼 너무 영광이다. 많은 분들 덕분에 이런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우리 스테이(팬클럽) 덕분에 좋은 소식을 듣게 되는 것 같다. 항상 너무나 감사하다. 우리끼리도 이 소식을 듣고 굉장히 기뻐했다. 다음 앨범도 더 좋은 곡으로 나오자는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고 말했다.

승민은 "감사함 속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지내다 보면 힘이 들 때도 있지만 저희는 가수를 시작할 때부터 진심으로 노래와 무대를 사랑해서 시작한 마음이 있었다. 그 마음을 유지 중이고 더 커진 것 같다"며 "또 우리 팀 내의 작곡가 팀 쓰리라차가 멤버들의 강점, 특성에 맞춰 각 파트를 너무나 잘 써준다. 그런 부분이 강점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는 영단어 'Max', 'Maximum'과 'Accident', 'Incident'의 합성어로 예고 없이 닥친 '대형 사건'을 의미한다. 타이틀곡 '케이스 원포쓰리(CASE 143)'를 비롯해 '식혀' '기브 미 유어 티엠아이(Give Me Your TMI)' '슈퍼 보드(SUPER BOARD)' '쓰리라차(3RACHA) (방찬·창빈·한)' '테이스트(TASTE) (리노·현진·필릭스)' '나 너 좋아하나봐 (승민·아이엔)', 일본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커스(CIRCUS)' 한국어 버전까지 총 8곡이 수록된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를 주축으로 스트레이 키즈 멤버 8인 전원이 앨범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렸다.

'케이스 원포쓰리'는 스트레이 키즈가 타이틀곡으로는 처음 선보이는 러브송이다. 사랑에 빠져 혼란스러운 감정을 '사건'에 비유했고 코드 '143 (I LOVE YOU)' 등 재치 넘치는 표현법이 보고 듣는 맛을 더한다.

이번 신보는 선주문량 237만 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 셀링을 예고했다. 이들은 앨범 발매와 함께 오는 11월부터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 추가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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